사회공헌 프로젝트 '젊은나래 서포터즈' 7기. (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 김재현 이사장과 강명구 이사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와 함께한다. 사진=(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

(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하 ‘진흥원’, 이사장 김재현)은 지난달 25일 지에스앰 아트갤러리에서 ‘젊은나래 서포터즈 7기 발족식’을 진행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대표 조민호)가 후원하였고, 싸커애플라인드, (주)지에스앰이 발족식에 함께 했다.

‘젊은나래’는 진흥원의 청년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청년들의 스포츠·문화·예술 분야 활동 지원을 위해 기업과 연계하여 청년 아티스트, 청년 뮤지션 발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포츠·문화·예술 관련 직업에 종사하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 진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발족식에는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지원자 100여명 중 최종합격자 10인이 참석했다. 진흥원의 김재현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종합격자들이 ‘나의 결핍’이라는 주제의 영상으로 자기소개를 진행했다. 이후 서포터즈들의 친목도모 레크리에이션으로 발족식을 마쳤다. 향후 6개월간 ‘젊은나래 서포터즈’ 활동으로 대한민국을 이끌 청년들의 스포츠·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한다.

진흥원 김재현 이사장은 “다양한 전공의 서포터즈와 함께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의 활동을 확대하고, 젊은 청년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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