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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평생 가족을 만난 총 8마리의 아이들의 소식을 공개합니다~!

    평생 가족을 만나고 1달이 지난 지금 아이들은 얼마나 많이 성장하고 사랑을 받고 있는지

    함께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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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가장 먼저 입양길을 떠난 친구는 흰 털에 오드아이가 매력적인 보석이랍니다~

    보석이는 입양가서 뽀얀 털과 너무나 잘어울리고 귀여운 얼굴에 딱인 달달한 '설탕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어요!

    벽 안에 갇혀있던 설탕이는 협회에서 벽을 뚫고 구조하였는데

    구조 당시 네발이 물에 퉁퉁 불어있어 절단까지 고려할 정도로 발상태가 심각한 아깽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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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살뜰한 케어로 절단을 피할 수 있었지만 입양홍보 당시 피부병도 심하고 허피스,결막염 등 잔병치레가 많았던 친구라

    입양센터에 있을 당시 센터에  설탕이와 교감하러 온 입양자분께도 설탕이를 보여드리기가 조심스러웠답니다.

    설탕이를 딱보시고 너무 이쁘고 너무 귀엽다며 아픈 부분까지 사랑스럽게 봐주시며 그렇게 묘연이 이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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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가족을 만난 설탕이는 집으로 가서 가족의 사랑을 듬뿍받으며

    잔병을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럭무럭 성장하게 되었답니다.

    아파서 꼬질꼬질했던 모습을 벗어던시고 뽀송뽀송 털로 환골탈태한 설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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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그 누구보다 애교가 많고 집사바라기냥이 되어 가족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큰사랑을 주고받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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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이'라는 귀여운 이름처럼 오래토록 설탕이의 매일매일이 가족과 항상 달달하길 바랍니다.

     

     

     

    보석이(설탕이) 입양자분 입양 소감

    안녕하세요 설탕이 보호자입니다

    벌써 설탕이와 함께한 지 두 달이 다 되어가네요!

    설탕이는 얼마 전 중성화 수술을 마치고 건강하게 회복 중이에요

    후기를 쓰면서 돌아보니 집에 왔을 때 너무너무 소심하고 경계심이 많고 마음을 열어주지 않아서 걱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 캣타워 위에서 처음으로 골골송을 부르며 얼굴을 비빌 때 감동받아서 남집사랑 둘이 질질 짜던 게 생각나네요

     

     

    온 지 얼마 안 돼서 다시 허피스가 심해지기도 하고 좋아졌다 싶었더니 포도막염까지 걸리고 얼마 안 되는 기간 동안 이래저래 걱정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도 점점 회복되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뿌듯하답니다

    지금은 곰팡이도 거의 없어지고 눈도 포도막염 증상 발견 후 바로 치료했더니 며칠 만에 금방 나았어요!

    병원에 처음 갔을 때만 해도 꼬질이로 불렸는데 이제는 선생님이 보실 때마다 매번 좋아진다고 놀라워하세요

    설탕이는 특히 모질 칭찬을 많이 받았답니다 (너무 잘 먹어서 그런 것 같아요)

    매일 안약 넣고 소독하고 약 먹는 거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텐데 기특하게도 잘 치료받아준 설탕이에게 고마울 따름이에요

     

     

    다른 것보다 먹는 걸 정말 너무너무너무 잘 먹어서 집사는 행복합니다!

    물론 비만묘가 되지 않도록 조절은 해야겠지만 잘 먹는 것만큼 뿌듯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사실 협회 있을 때 만났던 설탕이는 의젓하고 점잖은 아이인 줄 알았는데 (그래서 더 짠한 마음도 있었어요) 집 적응 후엔 우다다도 열심히 하고 사냥놀이도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하고 캣초딩의 정석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지금은 집사 껌딱지라서 분리불안이 생길까 조금 걱정도 되네요

    고양이는 알면 알수록 몰랐던 점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것 같아요 (양파..?)

     

     

    설탕이와 묘연이 닿을 수 있게 도와주신 협회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매번 도움도, 조언도 많이 받아서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에요

    앞으로도 설탕이 케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

    집사의 한결같은 한 가지 바람은 역시 

    저희 설탕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와 함께 행복한 묘생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도움 주신 많은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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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지 못해 죽은 어미 고양이의 곁을 지키던 새끼 고양이 4마리 중 하나였던 도동이

    지하 환기구 밑에 빠져 깊은 환풍구에 빠져서 나가지도, 위로 올라오지도 못한 채 옴짝달싹 못하고 배고픔을 견뎠고

    좁은 벽 틈에서 힘겹게 구조되었던 도동이는 '팡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새가족과 새출발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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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에게는 두 말 하면 입아플 정도로 보자마자 애교를 뿜뿜하며 원래가족인양 굴었고

    호기심쟁이에 친화력 1등냥이답게 새로운 집에서 만난 동갑내기 첫째냥이와도 천역덕스럽게 다가가

    빠르게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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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냥이는 '루'라는 이름을 갖고 있어 '팡'이와 만나면 루팡냥이 합체가 되어 꾸러기스러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집사가 낄 틈 없게 똘똘 뭉쳐 사랑스러움을 뽐내는 루와 팡이

    껴주지 않아서 집사가 서운할 정도로 꼭 끌어안고 함께 자고 밥도 같이먹고 둘이 같이 우다다하며

    날아다닐만큰 하루하루를 신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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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와 팡이가 매일이 오늘처럼 항상 행복하고 항상 건강히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랍니다.

     

     

     

    도동이(팡이) 입양자분 입양 소감

    안녕하세요! ) 도동이, ) 팡 집사입니다!

     

     

    첫째인 루도 길고양이 출신으로 8월 중순 쯤 약 2개월의 나이로 저희 집에 찾아왔습니다.

    처음 고양이를 데려오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부터 최소 2마리 이상이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싶었어요.

     

     

    그러던 중 친구와 궁디팡팡 캣페스타에 방문했는데 고보협 홍보부스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소개시켜주셨어요.

    루와 비슷한 나이에 동일한 수컷인 아이, 추가로 루처럼 성격이 활달한 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조건에 맞는 아이는 옹알이와 도동이였습니다.

    아직 도동이는 입양공고가 나오지 않아 옹알이 신청서를 보내드렸는데, 고보협에서 옹알이는 이미 입양자분이 결정되었다고 대신 도동이를 만나러 센터로 방문하는게 어떻냐고 말씀해주셨어요.

    협회측과 날짜를 잡고 곧장 센터에 방문했습니다.

    도동이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첫째인 루와 정말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난도 너무 좋아하고 낯도 크게 가리지 않는 활달한 성격이라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ㅎ

    도동이를 데려오고 싶다고 협회쪽에 바로 다시 연락을 드렸고, 감사하게도 협회에서 저를 도동이 집사로 선택해주셔서 저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봉사자분들과 집에 들어왔을 때는 루가 엄청 하악질도 하고 침대 밑에 계속 숨어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계속 사이가 안좋으면 어쩌나 했는데 역시나 기우였고, 3일쯤 후에는 보니 서로 그루밍까지 해줄정도로 사이가 매우 좋아졌어요.

    둘다 활달한 성격이라 매일 서로 장난치기 바쁘고 이 글을 쓰고있는 이 순간에도 둘다 우다다하기 바쁘네요 ㅋㅋㅋㅋ

    둘이서 장난감도 어찌나 잘 가지고 노는지 벌써 망가진게 몇 개인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새벽에 둘이 놀다가 저를 깨우기도 하고 실수로 할퀴어 상처가 깊게 나기도 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제 사진첩은 둘 사진으로 가득찼고 친구들은 자랑 좀 그만하라고 할 정도로 푹 빠져버렸어요 ㅋㅋ

     

     

    도동이의 이름은 친구의 추천으로 팡이로 결정했습니다. 첫째와 이름을 합치면 루팡입니다!

    이름값을 하는건지 사료와 간식이 순식간에 사라지는데 돼냥이가 될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너무 잘먹어요 ㅋㅋ

    앞으로도 루와 팡이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집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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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집의 좁은 벽틈에 끼여 협회구조되기 전까지 틈사이를 빠져나가고 싶어 버둥대다가 턱 쪽에 큰 상처가 있던 한복이

    면역력이 약해 구조 후 한동안 설사병으로 고생해 좋은 가족을 만날 준비를 할뻔하다

    크게 아파 자칫 잘못될 뻔한 고비까지 넘긴 한복이가 지금까지 아팠던 것은 액땜이였다 할 정도로 

    '모카'라는 커피향이 폴폴 나는듯한 기분좋은 이름으로 진짜 가족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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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냥이'잔다'와는 하루만에 합사가 순조롭게 진행된 것 처럼 가족분의 SNS에 잔다와 모카의 사진이 올라왔어요.

    순둥순둥한 첫째냥이 잔다가 모카가 까불면서 다가가도 막내동생보듯이 귀엽게 받아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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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카도 그런 잔다의 마음을 아는지 잔다를 졸졸 쫓아다니며

    항상 잔다바라기처럼 잔다 옆에 꼭 붙어있으려 하는 것 같아서 둘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면

    귀여움이 2배, 행복함이 2배라 저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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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뚱한 모습을 보이며 막내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모카가 잔다와 함께 지금처럼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한복이(모카) 입양자분 입양 소감

    안녕세요~~

    모카(한복이)를 입양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내다보니 벌써 한달반이나 되었네요ㅎㅎ

     

     

    입양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시간들이 필요했고 첫째 잔다에게 친구를 소개해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진짜 잔다에게도 좋은 결정인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했어요.

    어렵게 입양을 결심하고 입양을 알아보던 중 본 모카(한복이)에게 빠져 빠르게 모셔오게되었어요.

     

     

    캔따개 3명이 붙어 적응시키려 많은 노력들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모카(한복이)가 적응을 너무 잘해 걱정과는 다르게 빠르게 합사가 이루어졌어요!

    처음에는 침대에도 캣타워에도 못 올라가던 모카(한복이)가 잔다를 보며 하나하나 따라하고 올라갔고 잔다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하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매일애일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간식도 잘먹고 밥도 잘먹고 점점 커가는 모카(한복이)를 보면 얼마나 뿌듯한지ㅎㅎ

    아직 많이 부족한 집사들에게 만족하고 다가와 골골송도 불러주고 같이 자주고 그루밍도 해주는 착한 모카(한복이)를 보며 정말 고마워요.

     

     

    연락드리면 최대한 빨리 많은 도움 주시는 협회분들에게도 감사드려요!

    냥스타그램 열심히 해서 우리 첫째 잔다 둘째 모카(한복이) 귀여움으로 지구뿌시는 날이 오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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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센터의 초기멤버였던 아침이 

    드디어 아침이가 '행운이'라는 이름으로 진짜 가족을 만났습니다!!!

    풍악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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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애교가 많고 노는것도 좋아하는 친구인데 매번 묘연이 이뤄지지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지난 날들 안녕~

    빨간실의 묘연이 있다는 듯이 정말 행운이라는 이름을 갖기 위해 행운처럼 그 동안 묘연이 이뤄지지 않고 

    이렇게 진짜 가족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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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곳을 좋아하는 행운이가 곳곳에서 즐겁게 놀 수 있도록 각 방마다 캣타워가 있고

    행운이가 행운이 방에서 절대 심심하지 않도록 여러 스크레쳐와 다양한 장난감이 마련되어 있어

    행운이가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아요~

    아직 첫째냥이'럭키'와는 합사가 진행중인 상태지만 둘이 함께 옹냥꽁냥하는 모습도 곧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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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 되어가고 있는 럭키와 행운이가 항상 별탈 없이 건강하게 서로가 서로에게 스며들듯

    그렇게 가족이 되어주길 응원하겠습니다.

     

     

    아침이(행운이) 입양자분 입양 소감

    안녕하세요.! 아침이가 입양온지 한달반이넘었네요.

    인연이라면 인연인 아침이와의 만남은 특별한우연이었어요.

    저희는 럭키라는 겁이많고 소심한 아들이있어요.

    첫째누나를 무지개다리로 보내고 저희에게온 기적같은아이예요.

    혼자있다보니 둘째가 같이있음 좋을것같아서 입양을 결정했어요.

    (궁디팡팡 )하는날 가서 상담을진행했구 몇몇아이를 보게되었어요.

    그날밤 , 협회로 신청서를보냈구 방문을하여 보게되었답니다.

    이끌림이랄까? 마지막방에 아침이라는 이쁜 아이가있었구.

    저희가들어서는순간 운명이랄까? 저희곁에 얌전히 내려와

    폭풍애교와 대답냥이로써의 애교를 보여줬죠.

    운명이었어요 아침이가 저희를 택했던거죠..얼마나 놀라구 한편으론 기뻣답니다♡

    집에 드디어 온날!! 아침이는 이쁜♡행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되었어요.

    저희에게온 행운같은 기적이었으니까요. 오자마자 격리방에서 돌아다니구

    옆에와서 애교피우고 낯선적응은 그리길지않게 끝났어요.

    열심히 돌아다니구 냄새맡구ㅋㅋ자기집인줄 알았으니까요.

    그때부터 격리방서부터 ‘’정석의 기본 방닫기부터 냄새교환 방바꾸기 마주보기’

    시간을 천천히 투자하여 시작했고. 결과는 (네..실패요..ㅜㅜ)

    그땐 저희자신에게 화가나구 너무힘들구…

     별생각이 다들었죠.. 원인은 둘다였구..(ㅜㅜ)

    눈물젖은 스토리가 시작된거죠..한명의 소심함과 한명의 대범함..그차이예요.

    (그때부터 아...힘든 합사가 되겠구나 라는걸 직감했죠.)

    이대로 포기는 금지 끝까지 도전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제2차 시도를 시작했죠.격리부터 다시 리셋!기간은무한정.

    서로얼굴보구 공격안할때까지!! 지금은 처음이 20프로였다면

    지금은 많이~~진짜많이~~중간 거실서 쳐다보는 횟수가많이늘어

    서로짜증내는건 있지만 70프로정도 첫째두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구있는 중입니다.  행운이가 대답냥이로써 애교피우면 얼마나 이쁜지...사랑스러워요.^^

    (합사가 금방 되신분들만보면 너무 부럽거든요ㅜㅜ)

    둘이 합사가되는 그날♡ 좀더 이뿌고 애교많은 사진으로 찍어드릴께요.

    현재는 이불냥이 까꿍냥이 애교냥이의 모습밖에 보여드릴께없지만.

    연말선물 새해선물로 모두 한가족으로 100프로가 되는그날까지 

    저희의 행운이 합사는 ING. . .(현재진행형입니다^^)

    이쁜행운이는 잘먹구 애교피우며 저희랑 너무잘있어요.

    너무나 고맙게두 각방쓰는게 힘이들텐데두 행운이가 너무너무

    고맙게 잘따라주고 ㅜㅜ마음 많이 열어줘서 너무 고맙구 미안하구..

    평생 사랑해줘야되는 딸이되었답니다^^

     

    이쁜행운이 저희곁에 오게해주셔서 협회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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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이 복슬복슬한 달봉이는 집으로 입양센터에 있을 당시 스코티쉬폴드의 유전병 진단을 받았어요.

    센터에 있을 때는 다른 고양이들과 사이가 안 좋고, 유전병 진단까지 받은 상황이라 

    좋은 가족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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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정말 기적처럼 너무나 좋은 가족을 만나 '조이'라는 새이름으로 기쁨이 넘치는 집에 입양을 가게 되었답니다.

    조이의 유전병까지 모두 감싸안아줄 좋은 가족을 만나서인지

    아니면 이제는 진짜 집에 있게 되었다는 안도감에서인지 센터에서 까칠함을 담당했던 달봉이는 사라지고

    애교를 뿜뿜하는 애기같은 모습의 조이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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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첫째냥이 '모리'와 혈투까지 예상하고 입양을 가게 되었는데 왠걸 서로 때리지도 않고 

    원만하게 합사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유튜브로 만나본 조이의 합사영상을 보며 센터에서 다른냥이들에게 그렇게 까칠하게 굴던 달봉이가 진짜 맞나

    두번 세번 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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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막내아들도 가족들과 눈만 마주쳐도 발라당 애교를 부리는 조이가

    부디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달봉이(조이) 입양자분 입양 소감

    저희집 첫째 고양이 모리는 제가 해외에서 아주 외로운 시기에 만나 가족이 되었어요. 그리고 이듬해 아이를 낳고 모리와 공동육아를 하며 단란한 사람 셋, 고양이 하나의 가족으로 살고 있었죠.

    아홉살 모리와 여덟살 아이를 키우다보니 집없는 고양이와 집없는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 생기고, 그들에게 제가 뭐라도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후원도 하고, 기부도 하고, 또 우리 아이도 많이 자랐으니 셋째를 데리고 와도 괜찮겠다고, 새 가족은 꼭 집없는 고양이를 데리고 오자고 가족들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날도 자기전 침대에 누워 SNS를 켜고 해시태그에 유기묘 입양을 검색했는데, 첫 사진에 조이가 있었어요.

    저희 아이가 고양이가 된다면 딱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조이의 첫 인상은 그랬어요.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말이구나 했죠.

    그 사진을 남편에게 보여주었고, 자려다말고 새벽까지 신중하게 입양신청서를 꼼꼼히 써 보냈습니다. 그리고 조이가 저희집에 오는 날까지 매일 두근두근 설레며 기다렸어요. 아이를 열 달 동안 품고 기다리던 그 때의 기분을 오래간만에 다시느꼈습니다.

     

     

    유일한 걱정은 모리였어요.

    모리는 백일 지나고 저희집에 와서 아홉살이 되는 동안 다른 고양이와 한시간 이상 같이 있어본 적이 없어서 과연 자기자신을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 다른 고양이를 보고 어떤 충격을 받게될지 도무지 알 수 없었거든요.

    그리고 다행히 모리와 조이는 큰 충돌없이 서로를 동거묘로 받아들여주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한창 고양이를 좋아할 나이라 조이가 집에 온걸 무척 좋아하고요.

    사실 모리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집에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늘 모리가 아이에게 엄마 고양이처럼 행동하고 있어서아이는 꼭 처음 동생이 생긴것처럼 흥분하고 있어요.

    조이의 이름도 사흘을 고민한 끝에 겨우 정했습니다. 조이가 늘 즐겁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어준 이름인데, 매일 즐겁고 행복한 쪽은 오히려 우리들인것 같아요. 조이가 집에 온 이후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무척 금방 지나가요. 다섯이 함께 있으면서 매일 웃는 일이 생깁니다. 저희 가족에게 금방 마음을 열어준 조이에게 고맙고, 또 조이를 받아준 모리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많은 가정에서 고양이가 가져다 주는 이 기쁨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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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의 열악한 환경에서 제대로 된 밥도 먹지 못한 채 짧은 빨랫줄에 묶여 방치되어 있던 리코

    협회구조 당시 영양부족으로 건강상태가 최악이였고, 칼리시가 심한 상황이였습니다. 

    구조당시 사료를 챙겨주어도 먹는 방법조차 모르던 리코가 이제는 진짜 가족을 만나 먹방냥이가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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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냥이 '블루' 와 항상 꼭 붙어있으려하고 블루가 하는 행동을 보고 배우고 블루가 먹는 것은 다 따라 먹고

    무럭무럭 성장하며 진정한 고양이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가족을 만나서도 잔병치레가 많았던 리코, 그런 리코를 따뜻하게 사랑으로 감싸준 블루와 리코의 가족분들께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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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어디서든 함께인 블루 덕분에 리코도 활기를 잃지 않고 

    항상 씩씩하게 약도 먹고, 치료를 잘 받으며 건강을 되찾고 있는 중이랍니다. 

    짧은 빨래줄에 묶였던 시절은 기억나지 않는 다는 듯이 넓은 집안을 블루와 함께 우다다하며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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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냥이로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리코가 가족들의 사랑을 받아 세상에서 제일 건강한 냥이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리코 입양자분 입양 소감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결혼한지 20년된 부부예요.

    집에 남편과 둘만 있는 관계로 올 1월에 입양한 첫째 여아 블루가 저희에겐 자식이나 마찬가지예요~~ 

    주위에서는 블루 학교보내지 않는게 다행이다 할정도로

    좀 유난스레 애지중지 키웠더니 애가 잠시도 떨어지지 않고 그림자 처럼 따라 다녀서 블루에게 형제묘를 만들어 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던 중에 친언니의 권유로 고보협을 보기 시작했어요

    언니네도 애묘가정으로 거긴 형제를 처음부터 둘을 키우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많이 받고 있었고, 처음 집사의 길을 간것도 언니의 꼬임이였고요 ~~

    몇일 고보협을 보다 리코가 올라온 날. 바로 리코를 데려와야 겠다 결심하고 입양진행을 했는데 사실 아가가 칼리시를 보유하고 있어서 잠시 갈등도 했어요

    자세히 알아보니 첫아이에게도 영향이 있을듯 해서...

    그럼에도 한번 내 자식이다 맘 먹으니 맘이 접어지질 않더라고요

    사실 지금에와서 천사 같은 리코를 보고 있으면 그때 잠시 갈등한게 정말 미안하네요~

    벌써 리코가 온지 한달반이 다 되었어요~  

    온지 한주도 안돼 일년은 키운것 같은 리코의 적응력~~ㅋ

    냥이 마다 진짜 성격이 있어요~

    첫째블루는 소심하고 조용하고 세상 순딩이면서도 양치할때는 오른쪽 왼쪽 이빨도 대주거든요. 

    그러면서도 세침한데. 

    리코는 정말 상남자에 성격좋고 활발하고 친화력좋고 애교도 많고 ㅋㅋ 사냥놀이 너무 좋아하고..ㅋ

    식성은 좋아서 모든 잘 먹고 ^^ 성격은 다르지만 정말 둘다 천사냥이들이예요 ~~

    합사도 냄새교환 그리고 대면하기 마주보면 간식주기 등등 .. 교본대로 천천히 진행했는데

    처음에 블루가 리코를 보고 하악질을 해서 놀랬어요 . 블루가 하악질 하는 걸 처음 받거든요 

    그런데 리코는 하악질 한번 안하더라고요~

    남편은 합사가 잘 안되면 어쪄나고 오래걸리면 어쪄냐고 걱정 걱정 하더니 스트레스성 위염까지 걸려서 난리도 아니였고요 ㅋㅋ

    그래도 우리 아깽이들이 성격이 좋아서 그런지 다행스럽게도 딱 5일만에 합사가 되었고 지금은 둘이 죽고 못사는 사이랍니다. 화장실 갈때도 같이 가고 둘이 꼭 한곳에서 안고자고 둘이 어찌나 물고 빠는지~ 둘이 형제처럼 잘 지내서 정말 뿌듯해요 ~~^^

    리코는 칼리시가 있어서 병원도 자주가고 했는데 얼마 후 링웜까지 생겨서 리코가 또 고생을 했어요

    리코처럼 이쁜 천사냥이가 아가일때 얼마나 힘들었음 저렇게 병치레를 할까 하는 생각에 집사의 마음이 아프네요~ 사이좋은 블루도 리코만 아픈게 안쓰러웠는지 감기에 링웜도 전염되어서 ... 온 집안이 전쟁이였지만...  지금은 블루도 리코도 많이 좋아진 상태예요~ 

    리코는 제가 약바르고 약먹이고 넥카라를 해놔둬. 짜증한번 안내고 넥카라를 한 채로 와서 안겨서 

    골골송을 부르는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정말 천사중에 천사예요~

    면역에 좋다는 건 국내는 해외에서든 열심히 찾아 구입하고 서치해서 

    집에 면역증강제랑 각종 식품이 즐비하지만 우리 리코가 더 건강해지길 바랄뿐이예요 ~

    사랑하는 우리 아캥이 리코와 블루.  엄마 아빠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 기도해요

    리코를 구조해 주시고 여러 가지 많은 도움 주신 고보협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또한 저희 부부에게 이렇게 착한 천사를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냥이는 사랑입니다 ~~

     

     

     

     

     

     

     꽃순 (8).jpg

     

    턱시도의 예쁜모습은 모두 갖추고 있던 꽃순이가 진짜 가족을 만났습니다!!!

    아깽이때 구조되었지만 가족을 만날 때까지 오랜 기다림이 있어 거의 청소년묘가 되었을 때 진짜 가족이 생겼어요~

    꽃순이는 워낙에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가족을 만날 때로 진짜가족이 되기까지

    오랜기다림이 있을 수 있다 알려드렸는데요.

     

    꽃순 (10).jpg

     

    꽃순이 집사님이 언제까지나 꽃순이가 마음 열 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하며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바라보듯이 사랑이 뿜뿜 느껴지는 눈빛으로 꽃순이를 바라봐 주셨어요~

    꽃순이가 진짜 꽃순이에게 최고의 가족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SNS에 올려주시는 꽃순이의 근황을 보면 꽃순이가 점점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것이 보였습니다. 

     

     

     

    꽃순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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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편히 몸도 편히 집사의 침대에서 쉬며 집사침대가 이제는 내 침대라는듯이 당당하게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처음보는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축구공을 드리블하겠다고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꽃순이가 되었답니다.

     

    꽃순 (12).jpg

     

    받는 사랑만큼 가족에게 사랑을 주는 것을 알게 된 꽃순이 지금처럼만 항상 서로 사랑하며 건강하길 응원하겠습니다.

     

     

    꽃순이 입양자분 입양 소감

    안녕하세요 꽃순이 집사입니당

    고양이를 늘 귀여워하긴 했지만 작년까지는 집에 있는 시간도 적고

    무엇보다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게 조금 무서워서 입양은 생각도 안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올해부터는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자꾸 고양이와 관련된 것만 접하다 보니

    정말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고보협 인스타를 발견하고 거기서 마침 올라온 꽃순이의 입양 홍보를 보게 되었어요.

    정말 데려오고 싶은 마음에 보자마자 입양 신청서를 써내려갔지만

    사실 가족들은 처음에는 좀 반대하는 분위기였어요.

    하지만 결국에는 저를 믿고 허락을 해 주셨고 저는 떨리는 마음으로 입양신청서를 보냈습니당.

    제가 될 거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연락이 와서 너무 행복해서

    그때부터 꽃순이가 올 때까지 계속 기분이 최고조로 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꽃순이가 집에 온 뒤로는 예전처럼 기분이 밑바닥으로 내려가는 일도 없어서 정말 행복해요.

    같이 누워 있으면 꽃순이가 자꾸 제 머리카락을 사냥하지만 ㅎㅎ

    그것마저도 행복하고 집에 왔는데 제 침대에서 자고 있는 꽃순이를 보면 힘든 것도 다 잊게 되는 것 같아요.

    비록 지금은 중성화 수술을 하고 와서 아직 삐져 있는 상태지만 ㅠㅠ

    꽃순이를 구조하고 돌보고 또 저를 입양자로 선택해 주신 고보협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놀고 잘 먹이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빵 (5).png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날 좁은 벽 틈에 갇혀,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지쳐 쓰러져 있던 호빵이

    워낙 굶어서 몸이 아주 약했던 아이인데 진짜 가족을 만나 사랑을 둠뿍받아

    호빵처럼 빵빵하게 살이 차올랐습니다~

     

    호빵 (6).png

     

    첫째냥이 '보리' 누나가 좋은지 보리가 싫다해도 적극적으로 들이대 

    보리의 마음을 얻은 호빵이

    그렇게 가족이 되어 이제는 보리없는 호빵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가 되었어요~

     

    호빵 (8).png

     

    호빵 (9).png

     

    보리누나가 싫다고 표현해도 굴하지 않고 보리를 쫓아다니고 

    보리에게 꼭 붙어 있으려한 진정한 친화력 냥이, 보리의 엉덩이를 베개 삼아 자는날이 하루이틀이 아닌 것 같아요~

    보리의 저 호빵이가 귀찮아 죽겠지만 귀여워서 봐준다 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이 모두 보이시나요~?

     

    호빵(1).png

     

    이제는 보리없이 못사는 호빵이가 지금처럼 보리와 함께 항상 가족의 품안에서 따뜻하게 사랑받으며

    건강하길 응원하겠습니다. 

     

     

    호빵이 입양자분 입양 소감

    안녕하세요~ 호빵이 집사입니다.

    우선 큰귀에 똘망한 눈 착한 심성을 가진 우리 호빵이를 만날 수 있게 해주신점 정말 감사합니다.

     

     

    호빵이가 오고 많은 일이 있었어요. 처음 합사 기간에는 원래 함께 살고 있던 보리가 호빵이를 받아주지 못했어요.

    친화력이 좋은 호빵이는 보리에게 다가가고 보리는 그런 호빵이에게 하앍질을 하며 으르렁 대는 바람에 이주 정도 방을 분리해 뒀어야 했어요. 서로의 냄새를 맡게 해주고 서로의 소리를 들려주고 호빵이 보리 둘다 노력한 덕분에 이제는 서로 그루밍도 해주는 사이좋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

     

     

    호빵이 참 말도 많고 애교도 많고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보리는 항상 제 배위에서 자고 호빵이는 제 어깨를 기대서 자는데.. 귀여운 애들 깨우기 싫어서 매일 아침 회사 지각을 하고 있어요.. ( 보리 호빵 핑계.. )

     

     

    그리고 호빵이는 가리는것 없이 너무너무 잘먹는 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호빵이를 보면 가끔 놀랠때가 있어요 나중에 호랑이가 되는건 아닐지.. 하하 ^^;;

    호빵아~ 앞으로도 보리랑 사이좋게 잘 지내고 몸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바란다.

     

     

    다시한번 아기천사 호빵이를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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