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스, 온라인 IR 투자 검토 2,000건 돌파

스타트업 하프스가 운영 중인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넥스트 유니콘이 온라인 IR 서비스 출시 9개월만에 서비스를 통한 IR 자료 검토가 누적 2,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넥스트유니콘은 현재 1,30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200여명의 VC 및 액셀러레이터 기관의 전문투자자들이 활용하고 있다. 2019년 7월 베타 서비스 론칭 후 넥스트 유니콘 서비스를 통해 사업계획서 등의 자료를 온라인으로 주고 받고 검토하는 횟수가 누적 2,000건을 돌파했다.

장재용 대표이사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많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의 활동이 위축된 것은 사실이나, 불투명한 기업 및 투자자 정보, 오프라인 활동들이 온라인으로 옮겨오는 큰 전환점이 되고 있다” 며 “유망 스타트업과 VC 기관들이 더욱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투자가 이뤄지도록 돕는 플랫폼 서비스로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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