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게임 제작사 ‘퍼즐몬스터즈’,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 유치

스프링캠프가 모바일 퍼즐 전문 게임 제작사 퍼즐몬스터즈에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퍼즐몬스터즈는 게임 전문 제작사로 올해 5월 퍼즐몬스터를 시장에 선보였다. 추후 퍼즐 게임에 실시간 대전 요소를 결합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양진환 퍼즐몬스터즈 대표는 “퍼즐 게임 시장은 글로벌 유저에게 사랑받고 있는 영역이며, 당사만의 독특한 대전 방식과 룰을 활용한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첫 게임인 퍼즐몬스터를 통해 시장의 이해도를 넓히고, 자체 퍼즐 게임 엔진인 ‘퍼즐배틀엔진’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게임을 내년까지 7종 이상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스프링캠프 팀장은 “퍼즐몬스터즈는 퍼즐 게임 시장을 이해하고 빠르게 행동할 수 있는 민첩한 팀” 이라며 “팀의 강점과 퍼즐 게임만의 장르적 특색을 잘 살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게임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