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 카카오 인턴십과 함께해야 할 특별한 이유 5가지

안녕하세요. 2021 카카오 여름 인턴십이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을 텐데요! 인턴 크루로 입사하시는 예비 크루 분들에게 많은 경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현업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 2021 여름 인턴십이 특별한 이유를  5가지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카카오 탐색

2021 카카오 여름 인턴십은 채용연계형으로 진행됩니다. 

 

카카오는 인턴십을 통해 현업 경험 및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리고, 여러분은 이를 통해 나의 직장으로 카카오가 적합한지, 이 직무가 내게 잘 맞는 업무인지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2개월의 카카오 맛보기를 끝낸 후에는 전환 인터뷰를 통해 카카오의 정규 크루로 입사하게 됩니다. 카카오는 절대적 수치를 정해놓고 영입을 하기보다는 한 분 한 분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영입을 진행합니다.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여러분이 카카오의 예비 크루입니다!

 

“인턴이 좋은 이유는 사실 취준생 입장에서는 나를 뽑아주는 곳을 어디든 가고 싶은 마음은 있을 수 있지만  취업이 새로운 2막이 시작되는 것이라 매우 중요해서 내가 일할 곳이 나랑 잘 맞는지 인턴 기간 동안 부서나 회사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좋은 것 같습니다. 두 달간 인턴생활을 하면서 이곳은 내가 성장할 것도 많고 주변에 개발자 선배분들도 많고 일도 나랑 잘 맞는다는 생각을 해서 후회 없이 카카오를 선택했고 이곳에서 굉장히 만족하며 행복하게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클라우드플랫폼팀 uzu.ina-

“인턴십 기간의 대부분은 과제를 진행했던 기간임과 동시에 카카오의 문화를 피부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크게 느꼈던 카카오의 문화는 자율성 그리고 공유와 커뮤니케이션이었는데요. 사전적 의미의 자율성 그대로, 카카오는 자기 스스로의 원칙에 따라 어떤 일을 하거나 자기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여 절제하는 일을 모두가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클라이언트팀 vivi.kim-  

 

2. 직무 탐색

이번 인턴십은 직무를 10개로 세분화하여 모집합니다.

  • Server, iOS, Android, Front-End windows, MacOS, Data Engineering, Machine Learning, Statistics, System Engineer

 

여러분은 관심 있는 직무를 선택하고 해당 직무의 현업 과제를 진행하면서 직무가 여러분과 잘 맞는지 탐색할 수 있습니다. 어떤 직무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코딩 테스트 합격 후 서류전형 작성 전 각 직무 대표들이  인턴 지원자분들을 만나 직무를 소개하고 직무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설명회 별도 안내 예정). 이 시간들을 통하여 여러분에게 적합해 보이는 직무를 선택하고, 인턴십 기간은 경험을 통해 직무를 탐색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직무를 선택하고 인턴이지만 내가 하고 싶은 방식대로 쓰고 싶은 오픈소스나 프레임워크를 마음대로 쓰며 자유롭게 개발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
-클라우드플랫폼팀 uzu.ina-

 

3. 현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

카카오 인턴십에서는 현업의 과제와 프로세스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직에서 미리 과제를 정의합니다.

 

그 과제는 실제 현업의 문제에 준하는 과제이거나 아예 실무 과제 자체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턴이 완료되어 정식 크루가 된 이후 실제 서비스에 반영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카카오 개발 크루로서의 온보딩이 완료되고, 인턴십 이후 바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역량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각 조직에서는 인턴의 과제를 선정하는 데에 큰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인턴십에서 내가 할 실무 과제들이 미리 정의되어 있었고 그중 선택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실무과제를 선택할 때 모든 과제에 흥미가 있었지만, 이미 팀에서 사용하고 있던 JavaScript 라이브러리의 불편한 사항을 개선해 보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
-FE플랫폼팀 fred.dy-

 

4. 현업에서 일하는 방식 체득

학생일 때 가장 궁금한 부분은 아마 ‘기업에서는 어떻게 일할까’ 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 협업하며, 개발할 때는 어떻게 적용하는지, 어떤 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릴리즈 하는지에 대한 경험은 현장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이며, 카카오 여름 인턴십에 준비되어 있는 경험입니다. 이는 단순히 카카오에서만이 아닌  “개발자로서 어떻게 개발하고, 어떤 방식으로 다른 개발자와 함께 개발하며, 유저에게 더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와 맞닿아 있습니다.

 

“동료와 상의하며 브랜치 전략을 세워보기도 하고 JIRA 툴을 이용해 이슈를 공유했으며, 수시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을 공유하며 무사히 첫 협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클라이언트팀 vivi.kim

“FE플랫폼팀에서 진행하는 미팅이나 스크럼 등 짧은 기간에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코드 리뷰, 스크럼 등과 같은 부분에서 많은 신경을 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항목이 좋았습니다.
1. 매일 스크럼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주면서 응원해 주셨습니다.
2. PR을 하면 코드 리뷰를 하시며 상세하게 보고 리뷰를 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 의견을 충분히 들어주시고 반영해 주십니다. “
-FE플랫폼팀 fred.dy-

 

5. 선배 크루를 통해 배우는 개발자 습관

개발자로서의 첫걸음을 떼며 많은 부분을 고민하실 텐데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 개발자의 길, 카카오의 길을 먼저 걸어본 선배 크루가 밀착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멘토링은 모르는 지식을 전달해 주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인턴을 경험한 많은 크루들이 지식보다는 내가 개발자로서 앞으로 가져야 할 ‘마인드, 태도, 학습법, 개발 습관’이 훨씬 더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선배의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의 강점은 응원해 주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코칭 해주어 내가 앞으로 어떻게 개발하고 성장해 가야 할지 그 마인드를 다지는 시기였다고 말합니다.

 

“2달간의 경험이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과 ‘업무 수행 방식’을 익히는 것뿐만이 아니었다고 확신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나쁜 습관을 고치고, 기술을 대하는 태도와 책임 의식도 배울 수 있었죠. 바로 이것이 제 성장이었고 앞으로의 또 다른 성장을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되어주리라 생각합니다. ”
-비즈플랫폼개발팀 robin.son- 

 


 

이 5가지 외에도 카카오 인턴십에는 참여자만이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 경험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카오는 인턴십을 단순히 영입 채널로만 생각하지 않으며, 2개월의 인턴십 기간을 통해 예비 크루가 될 분들에게 많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카카오와 카카오의 크루들은 개발에 첫걸음을 떼는 주니어 크루 분들의 성장 파트너가 되려고 합니다.

카카오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여러분이 2021 여름 인턴십의 주인공입니다.

 

✔️ 카카오 인턴십 이야기

 

👉 2021 카카오 채용연계형 인턴십 for Tech Developers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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