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이 한국인 사용자들을 위해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의 도슨트 투어를 라이브로 만나 볼 수 있는 '틱톡 뮤지엄 나이트'를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라이브로 진행합니다. 

라이브는 오늘(17일 화) 멕시코 민속박물관과 멕시코 현대미술관을 시작으로 18일 네덜란드 렘브란트 하우스, 19일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20일 일본 모리미술관 순서로 매일 밤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총 5곳의 도슨트 해설 콘텐츠가 한국어 자막과 함께 틱톡 코리아 계정(@tiktok_kr)과 틱톡 포 굿 계정(@tiktokforgood_korea)에서 생중계됩니다.

틱톡 뮤지엄 나이트는 지난 5월 18일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 유명 박물관 및 미술관의 도슨트 해설을 녹화해 틱톡 라이브로 선보인 뮤지엄 모먼트(#MuseumMoment)의 후속 라이브 콘텐츠입니다. 틱톡 앱이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틱톡 포 굿 계정에서 자세한 일정 확인과 함께 라이브 알람 예약도 가능합니다.

틱톡 관계자는 "틱톡 뮤지엄 나이트는 코로나19로 문화 예술을 자유롭게 즐기기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에게 국경을 초월한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한국어 자막이 지원되는 틱톡 라이브를 통해 전세계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의 작품들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