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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TNG 상상플래닛 Dec 30. 2020

모든 마음이 존중되는 세상을 위하여

플래닛 인터뷰: 마인드핏


잃어버린 일상 속에서 저마다의 마음에 우울감이 차오르는 요즘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누굴 만날 수도 없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모두가 지쳐가고 있는데요. 심지어 코로나 19로 인한 우울감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를 넘어 ‘코로나 레드’, ‘코로나 블랙’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새해를 앞두고도 심리적 불안감이 커져만 가는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소개할 박수진ㆍ김단비 대표님은 이처럼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국내 마음 건강 정보 플랫폼 ‘마인드핏’을 만들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마음에 더 와 닿을 마인드핏의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마음이 힘들 때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면


계기는 다르지만, 모두가 편하게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KT&G 상상플래닛에 입주한 마인드핏 박수진(이하 수진)ㆍ김단비(이하 단비) 대표님인데요. 마인드핏은 어떤 서비스인지,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지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단비: 저는 마인드핏 김단비 대표입니다. 주로 영업과 심리상담사분들을 만나고 있어요.

수진: 마인드핏 박수진 대표고요. 현재 서비스 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인드핏 박수진 대표(좌), 김단비 대표


Q. 현재의 팀을 만들고, 결성한 과정이 궁금합니다.

수진: 주변에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어떻게 하면 좋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함께 많이 찾아봤었는데요. 정보를 얻기도 어렵고 후기를 찾기도 어렵고, 어디를 찾아가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힘들 때 도움을 받는 것이 참 어렵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해보자는 마음을 먹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단비: 저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웨딩 사업을 했었는데 부부들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헤어지는 것을 옆에서 봤거든요. 힘든 과정이다 보니 부부 심리상담을 찾다가 수진님이 겪었던 걸 똑같이 겪게 됐어요. 그래서 둘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을 결성하게 되었어요.


Q. 두 분 서로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수진: 아, 이런 돌발 질문도 나오네요 (웃음)

단비: 저희가 처음 만났을 때가 5년 전이라 되게 어렸거든요. 수진님은 되게 푸릇푸릇했었어요. 한편으로는 공부하거나 과제를 할 때 다른 학생분들보다 날카로운 인상을 받았던 거 같아요.

수진: 그 당시 단비님은 이미 창업을 하고 계셨었거든요. 학생이 창업한 것도 대단한 건데, 자신의 일에 되게 열정이 넘친다고 느꼈어요.


Q.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해요. 곧 론칭을 앞둔 ‘마인드핏’은 어떤 서비스인가요?

단비: ‘국내 마음 건강 정보 플랫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자신한테 맞는 상담소를 직접 검색해볼 수 있고요. 상담소에 대한 정보는 물론, 리뷰 확인과 예약까지 가능한 플랫폼이에요. 지금은 심리상담소만 가능하지만, 추후 병원 정신과까지 확장하려고 합니다.

수진: 마음 건강과 관련된 모든 것을 마인드핏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해요. 정신과에 가야 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심리상담소만 연결하다 보면 단편적인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심리상담소와 정신과, 둘 다 서비스에 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따뜻한 느낌의 ‘마인드핏’ 홈페이지


Q. 마인드핏을 만들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구체적인 서비스 개발 과정이 궁금합니다.

수진: 이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알아보고 싶어서 심리상담소를 다니고 있거나, 앞으로 다닐 계획이 있는 분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했고, 심리상담 관련 학업에 계신 분들이나 상담사분들을 만나 시장조사를 진행했어요. 전국에 있는 모든 심리상담소와 정신과 관련 정보를 수집했고, 전문성이 있는 분들로 스크리닝을 하고 있는 단계예요.


Q. 좋은 상담사(소)의 Pool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전국에 있는 수많은 상담사 중에서 별도로 선별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단비: 일단 심리상담과 관련해서 엄청나게 많은 자격증이 있는데요. 그중에는 전문성이 없는 자격증도 되게 많아요. 하지만, 전문성이 없는 자격증을 갖고 있더라도, 심리상담 쪽에는 아직 관련 법이 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메이저 학회에서 인증하거나, 국가공인 자격증을 따신 분들을 위주로 선별하고 있어요. 


Q. 기존에 있던 심리 상담사 매칭 서비스나 온라인 심리 상담 어플과 비교했을 때, 마인드핏은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단비: 두 가지 관점에서 설명을 말씀드릴 수 있어요. 첫 번째는 현재의 매칭 서비스는 플랫폼에 등록되어 있는 상담사만 매칭이 가능한데요. 마인드핏은 전국에 있는 모든 심리상담소와 정신과 정보를 담고 있어서 등록되지 않은 분들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다고 볼 수 있고요. 두 번째는 데이터가 많다는 점이에요. 매칭 서비스는 매칭에만 특화되었다면, 마인드핏은 자격증과 경력, 리뷰 등 포괄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정보에 특화된 서비스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상담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 제공




누구에게나 필요한 ‘마음을 돌볼 시간’


여러분은 심리상담을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 심리상담이라고 하면 괜스레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마인드핏 박수진ㆍ김단비 대표님은 너무 고민하지 않고, 심리상담을 받아보길 권유하고 있어요. 자신의 마음을 돌볼 시간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니까요.



Q. 심리상담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개인적인 영역이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을 것 같아요.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하거나 신경 썼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수진: 크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 우선 고객 특성상 익명성이 중요해서 서비스 내에서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서비스 기획에 신경을 많이 썼고요. 같은 맥락에서 개인 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하려고 신경 써서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고객을 대할 때의 톤 앤 매너인데요. 응대할 때나 서비스 문구를 작성할 때 그분들의 정서를 신경 써주고,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나에게 맞는 최적화된 조건으로 필터 검색이 가능해요!


Q.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로 많은 이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심리 상담ㆍ치료가 더 늘어나는 추세일까요? 

수진: 주변만 보더라도 우울감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상담사분들을 만나보면, 심리상담이 요새 꽤나 많이 늘었다고 하시거든요. 단적인 예로, 정부에서도 코로나 블루 관련해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가 많이 생겼어요. 상담 무료 제공이나 관련 온라인 서비스 개발 등 정부에서도 움직임을 보이는 걸 보면 아무래도 이 시기에 더 많은 상담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Q. 스스로 마음의 힘듦을 인지했을 때, 병원 정신과에 가야 하는지 심리상담소에 가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진: 마인드핏 홈페이지에 보시면, 심리상담 관련해 가이드를 매거진 형식으로 준비해놨어요. 심리상담의 개념부터 나에게 맞는 상담사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정신과와 상담소 중 어디를 가야 하는지 등 관련된 지식을 콘텐츠로 쉽게 정리했어요.

단비: 말씀하신 내용이 딱 저희 콘텐츠에 있어요. (웃음)


▶마인드핏 콘텐츠 보러 가기



곧 정식으로 만날 수 있는 마인드핏 콘텐츠



Q. 나 말고 내 주위에 상담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수진: 친구, 가족으로서는 그냥 들어주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어떤 판단이나 조언, 힘내라는 말은 말고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필요한 거거든요. 그리고 ‘마인드핏’ 서비스 이용을 추천합니다. (웃음)

단비: 상담사분들도 비슷한 얘기를 하시거든요. 보통 상담을 1회기보다는 5회기 이상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중에 초반 1~2회기는 들어주시는 역할을 많이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들어주는 게 되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게 정말 중요해요.

수진: 저는 상담을 추천드리는 게 상담사 분들은 심리학을 기반으로 상담 기법을 연구하고,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단순히 조언해 주는 것과는 다르거든요. 그래서 확실히 나아지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심리 상담을 받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Q. 두 분도 꽤 힘든 1년을 보냈을 것 같아요. 창업 과정에서 현실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단비: 코로나가 가장 힘들었어요. (웃음) 고객과 상담사분들을 많이 만나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미팅을 잡는 것이 조심스럽고, 어려웠어요. 화상이나 전화 통화로 진행을 했지만, 아무래도 직접 만나 인터뷰하는 것보다는 효율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죠. 상담사분들이 학회에서 하는 콘퍼런스에 저희를 초청하고 싶어 하시고, 집단 상담 프로그램 참석을 권유해 주셨는데 다 취소가 돼버려서 그런 부분에서는 참 아쉬운 것 같아요.



Q. 그렇다면, 마인드핏의 2021년 목표는 무엇인가요?

수진: 마인드핏 서비스가 내년 1월에 론칭될 예정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세웠던 가설을 충분히 검증하고, 강남 지역 중심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어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서 목표하고 있는 액티브 유저를 확보하는 게 2021년의 목표입니다.


Q. 만약 내년에도 코로나가 계속되면 어떻게 하죠?

수진: 그래도… 해야겠죠? (웃음) 1월 서비스 오픈은 그대로 할 예정입니다. 사실 좋게 생각해 본다면, 많은 사람이 더 우울감을 느끼고 있어서 기회인 부분도 있다고 봐요. 불평만 하고 있을 수도 없으니까. 


Q. 앞으로 마인드핏을 알게 될 사람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단비: 이후에 마인드핏을 알게 되는 사람들이라면, 심리상담에 관심 있는 분들일 거라 생각하거든요. 저희는 심리상담을 궁금해하는 시점에 심리상담을 받을 경우 좋은 효과가 나오는 타이밍이라고 봐요. 상담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까 너무 주저하지 않고, 마인드핏을 이용해 보면 좋겠습니다.

수진: 앞으로 좋은 콘텐츠가 많이 올라갈 거예요. 다양한 주제로 SNS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으니까 여러분과의 접점을 많이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상상플래닛에서 펼치는 모든 마음을 위한 상상


마인드핏은 상상플래닛의 멤버가 된 이후, 서비스 론칭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어요. 누구보다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을 마인드핏의 입주 생활은 어떨까요? 앞으로 상상플래닛에서 펼칠 상상에 대해서도 들어봤습니다.


Q. 상상플래닛 입주는 어떻게 결정하게 되었나요?

수진: 소셜벤처 코워킹 스페이스를 알아보다가 상상플래닛을 발견했어요. 개관 기사를 봤던 것 같은데요. 기사로 언뜻 보기에도 시설이 너무 좋아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공간 투어를 왔는데, 너무 좋아서 단비님한테 꼭 이곳으로 오자고 얘기했었어요. 공간이 넓고, 환하고, 창이 크고, 깨끗하고 무엇보다 수면실이 마음에 들었어요. 코로나로 아직 이용해 보지는 못했지만요. (웃음)



Q. 공간을 이용해본 경험을 ‘키워드’ 세 가지로 표현해본다면?

단비: 첫 번째 키워드는 #밝음이에요. 낮에 점심을 먹고 라운지에 나가면 햇볕이 확 들어오거든요. 그때 참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두 번째 키워드는 #깨끗함인데요. 모든 공간을 깨끗하게 관리해 주시는 것 같아요. 예전에 일했던 코워킹 스페이스의 화장실은 청결 상태가 별로 안 좋았는데, 상상플래닛은 만족해요. 세 번째 키워드는 #따뜻함이에요. 상상플래닛의 오렌지 컬러의 색감부터 따뜻하잖아요. 사람들도 따뜻하고, 운영사 가족분들도 너무 따뜻하고, 오늘 받은 크리스마스 엽서랑 쿠키도 정말 감동받았어요.


Q. 상상플래닛에서 이용해본 공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어디인가요?

수진: 역시 수면실이 가장 좋지만 (웃음), 이용해본 공간 중에서는 ‘미팅룸’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전자칠판도 정말 신박하고요. 되게 아늑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고요. 화이트보드도 있어서 생각 정리가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단비: 제가 혼자 많이 쓰는 곳은 ‘포커스존’이에요. 지정석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소음이 있기도 하고,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도 잘 보이는데 집중 업무가 필요할 때는 혼자 포커스존으로 올라가거든요. 막힌 공간은 아니지만, 시야에 다른 것은 안 보이니까 집중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수진님의 pick 미팅룸


단비님의 pick 포커스존


Q. 내년 1월부터 플래닛 팝업 전시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플래닛 팝업을 진행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까요?

수진: 아무래도 1월에 마인드핏 서비스 론칭하니까 홍보하고자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세로 TV 화면에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영상을 녹화해서 띄워두려고 하고, 한쪽 공간에 엽서와 할인 쿠폰을 배치할 예정이에요. 


Q.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얼마나 할인받을 수 있나요?

수진: 얼마나 할인되는지는 상상플래닛 1층 팝업 전시존에서 직접 확인해 주세요! (웃음)


Q. 앞으로 더 즐거운 입주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자유롭게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간 이용, 교육&커뮤니티 프로그램 등)

단비: 폰부스에 잠금장치가 있으면 좋겠어요. 불이 켜져 있는데 가끔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분이 있어서요. 다른 부분은 다 만족해요.


Q. 상상플래닛을 어떤 사람(팀)에게 추천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단비: 열정 넘치는 초기 창업팀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지정석도 있어서 1인 기업도 이용 가능하고, 24시간 오픈이니까 열정 넘치는 분들이 밤새워서 일할 수도 있어요. 밤새우다가 너무 피곤하면 수면실에서 잠깐 자고, 샤워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Q. 상상플래닛을 기점으로, 꼭 이루고 싶은 상상이 있다면 ‘상상보드’에 작성해주세요!


마인드핏은 어떤 상상을 하고 있을까요? 

세상의 모든 마음을 향한 상상을 정성스럽게 작성해봅니다.




모든 마음이 존중되는 세상을 위하여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을 돌보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힘겹기만 한 오늘과 불확실한 내일 앞에서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심리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어렵게 느껴질 그 순간을 마인드핏이 함께 할 거예요. 올 한 해 수고한 나의 마음을 돌보고, 다시 건강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마인드핏을 더 만나고 싶다면?

- 마인드핏 홈페이지

- 마인드핏 인스타그램 


다른 팀의 인터뷰도 궁금하다면?

- 바로매니지먼트: 최초에서 최고의 프리랜서 매니지먼트로!

- 다이아몬드 포레스트: 주얼리계의 파타고니아를 꿈꾸며



<플래닛 인터뷰>
저마다의 상상으로 사회혁신을 만들어가는 플래닛 멤버의 인터뷰 콘텐츠입니다. 플래닛 멤버들의 비전과 가치를 즐겁게 조명해봅니다. 앞으로 전하는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영감이 되길 바랍니다. 


※ 본 콘텐츠를 보고, 추가로 마인드핏 팀에 대한 문의(인터뷰 섭외, 투자 제안 등)가 있다면 상상플래닛 운영팀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메일: info@sangsangpla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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