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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 오는 4일 광화문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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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이 오는 4~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은 한국 하모니카 음악의 위상을 제고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중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는 매일 오후 7시30분(6일은 오후 7시)에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첫날인 4일에는 풍물패와 마칭 밴드가 어우러진 개막 축하 길놀이 공연과 코리아하모니카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5일에는 세계적인 하모니카 연주자들의 평화 콘서트를 선보이고 축제 마지막 날에는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진행된다. 재즈, 클래식, 팝뮤직 등 현대 음악의 여러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타 장르의 연주자들과 서로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코리아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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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 경연 프로그램은 5~6일 세종예술아카데미에서 복음 독주, 크로매틱 독주, 재즈 독주, 블루스 독주, 2중주, 3중주, 앙상블, 소합주, 대합주의 총 9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상식은 6일 오후 6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다.


축제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도 마련되며 광화문역 역사 내에서는 하모니카를 잘 모르는 일반 시민들을 위한 하모니카 클리닉&전시가 이어진다. 세종예술아카데미에서는 경연 프로그램 외 세계적인 하모니카 연주자들로부터 연주 노하우와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가 마련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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