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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 문화콘서트&체험행사

등록 2024.05.24 10: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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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문화가있는날 공연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문화가있는날 공연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오는 10월까지 ‘2024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린다.

  24일 경남 산청군에 따르면 지역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민 누구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2024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가 마련됐다.



  문화가있는날에 맞춰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매달 마지막 수요일) 산청읍 산청문화거리에서 운영되며, 첫 행사인 29일에는 과거급제자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산청문화원 풍물단과 산청고등학교 학생,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해 상소문4제언을 산청군수 등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퍼레이드 이후에는 마술, 버블쇼 등 문화콘서트와 체험행사도 진행돼 축제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총 6회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청문화원이 장애인거주시설 이레마을과 산청군가족센터, 대한노인회, 하연공방 등 다양한 지역단체와 협력해 장애인, 다문화가족, 어린이, 노인을 대상으로 특별공연을 5회 펼치고 광역 교류행사가 1회 진행된다”며 “앞으로 군민이 하나 될 수 있는 문화 소통의 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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