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사망 절반으로’ 문재인 대통령 약속 어디로? (매일노동뉴스)
지난달까지 산재 사망사고로 노동자 790명이 숨졌다. 문재인 정부가 2021년 산재 사망자수를 600명대까지 줄이고 2022년에는 500명대까지 감축하겠다던 약속은 없던 일이 됐다. 올 초 산재 사고사망자를 700명대 초반까지 줄이겠다고 밝힌 고용노동부의 목표치도 무색해졌다.
그런데도 정부가 내놓은 추가 보완대책은 기존에 나왔던 대책을 재탕하는 것에 그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가 산재사망 감소정책을 안일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