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홀로 일하다 기중기에 치여…환경미화원 또 참변 (jtbc)
오늘(15일) 새벽, 홀로 도로변을 청소하던 40대 환경미화원이 70톤짜리 기중기에 치여서 숨졌습니다. 이틀 전 밤에도 쓰레기를 치우던 환경미화원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운전자들은 모두 '미화원을 미처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는데, 우리 사회가 미화원들의 노동 환경을 다 같이 눈감고 있는 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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