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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용품 길고양이 학대 사건의 목격자를 찾습니다.

 

화기용품(토치)를 사용해 길고양이를 학대한 정황들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작년 4월 부산, 9월에는 목포, 올해 1월에는 고흥에서까지. 기사화된 사건들만을 두고 보아도 그 기간이 짧고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피해묘들의 공통점은 코와 귀에 집중적으로 화상을 입었다는 점입니다. ,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행해져 목격자나 CCTV 등의 증거가 거의 없어 범인들은 발견하지 못한 채 피해묘들만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일상을 살아가던 아이들은 학대범의 잔혹한 행위로 인해 몸 곳곳에 화상을 입고 고통 속에서 죽음과 사투를 벌여야만 했습니다. 살갗이 보이는 상처를 소독하고 치료를 얌전히 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아이들의 상황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옵니다. 무사히 치료를 마친 아이도 있지만, 견디지 못하고 고양이별로 떠난 아이도 있었습니다.

 

약자인 동물에게 행한 이 잔혹한 행위는 얼마든지 사람에게 향할 수 있습니다. 화기용품 학대 사건의 경우 우발적 학대가 아닌, 길고양이들에게 더욱 큰 고통을 주기 위해 계획하고 준비해온 도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대범들이 본인이 저지른 학대 행위에 대한 위험성과 잔혹성을 깨닫고 처벌의 무서움을 알아야만 추가적인 피해묘들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고흥에서 발생한 화기용품 길고양이 학대 사건의 피해묘를 발견하고 보호하고 있는 타 단체에서 해당 사건의 목격자나 증거자료 등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또한 이러한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현장을 살피며 학대범에 대해 조사하고 동일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학대에 대한 홍보지와 전단지를 적극 활용하고자 합니다. 학대범이 체포되는 즉시 학대에 대한 책임을 묻고 이에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사촉구서와 의견서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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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고흥에서 발생한 길고양이 토치 학대 의심 사건과 관련해 현장을 목격하셨거나 의심 정황을 발견하신 분들께서는 하단 제보처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장소 : 고흥군 거금중앙길 GS편의점 인근

010-8328-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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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과 관련이 없더라도 동물학대를 목격하신 분들께서는 아래로 신고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경찰 신고 112

한국동물보호협회 1588-0960

동물보호복지콜센터 1577-0954

* 동물보호복지콜센터의 경우 동물학대 신고를 하면 자치단체 동물 담당자에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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