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의 고병기 콘텐츠 에디터 입니다. 연휴를 하루 앞둔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 얼굴에 여유가 넘쳐 보이네요. 저도 오늘 점심 때 서로 같이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회사 대표님 두 분을 소개해 드리면서 인사동 전통 찻집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잠시 여유를 가졌습니다. 오늘은 연휴를 하루 앞두고 있는 만큼 너무 심각한(?) 이야기 보다는 주목할 만한 공간을 위주로 뉴스레터를 풀어보겠습니다. 참고로 SPI 금요일 뉴스레터는 공간을 위주로 소개합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의 리빙 플랫폼(living platform) ‘디어스’가 명동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요. 직접 한 번 가봤습니다. 디어스 명동을 소개합니다. 일본 미쓰이 부동산은 구독형 호텔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팟캐스트 ‘고병기 기자가 들려주는 상업용 부동산 이야기’에서 위쿡의 이야기를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오늘(26일) 오픈한 ‘더현대서울’에는 현대백화점 관계자가 팟캐스트에서 위쿡의 이야기를 듣고 선보인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공간을 소개합니다.

로컬스티치가 15번째 공간 서교동 잔다리를 선보였네요. 초청장을 보냈는데요. 사람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로컬스티치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식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