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뿐만 아니라 최소한 10,000 제곱피트에 해당하는 면적을 공공에게 개방해야 하는 개발 조건으로 인해, 세 개의 테라스가 계획됐다. 그랜드 센트럴 테라스, 그레이바 테라스, 그리고 크라이슬러 테라스 각각이 건물의 동쪽과 서쪽, 북쪽에 위치한다. 테라스 디자인을 맡은 필드 오퍼레이션은 이 테라스가 보행자들이 역사적인 그랜드 센트럴 역을 다양한 각도에서 접할 수 있는 뷰 스폿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테라스에 설치될 다양한 미술 작품으로 공공에게 재미를 제공해주는 것도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