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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리 창업주 최인석 의장(가운데)이 2024년 상임경영이사회 6인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레페리 제공 |
2013년 설립된 레페리는 국내 최초 뷰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으로, 독자적인 육성 시스템을 활용해 레오제이, 민스코, 에바 등 15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배출했다.
유원 신임 대표는 레페리 신입 공채 출신이다. 2017년 입사해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팀을 거쳐 레페리 내 최대 규모 뷰티 레이블의 총책임자로 크리에이터부문 이사를 맡았다.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커머스 등 크리에이터 비즈니스를 견인해 입사 7년 만에 대표 자리까지 오른 최초의 인물이다. 유 대표는 "사내 결속을 다지고 업계 사상 최대 기록 경신을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레페리는 MZ세대 여성 인재 확대에 초점을 맞춰 상임경영이사회도 개편했다. 이사회 여성 임원 비중이 85%에 달한다.
홈앤리빙사업 부문 이동후 전무, 이지은 브랜드파트너십 부문 이사, 허하나 재무 부문 이사, 한예진 레코멘드 서비스 부문 이사와 함께 상임경영이사회를 이끌어 갈 신규 크리에이터 부문 이사로 장유정 레이블 리더를 승진 발령했다.
한편 레페리는 지난해 매출액이 연결기준 전년대비 47% 증가한 35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이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이자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흑자다.
레페리 창업주 최인석 의장은 "스타트업은 회사와 비즈니스의 성장뿐만 아니라 구성원들도 업무 능력과 리더십 등 커리어의 양과 질이 빠르게 성장하는 곳이어야 한다"며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리더를 양성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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