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취업플랫폼 자소설닷컴을 운영하는 앵커리어(대표 박수상, 윤상호)가 취업 준비생의 첫 자기소개서 작성을 돕기 위해 'AI 마스터 자소서 기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취업 준비생의 첫 자기소개서 작성을 돕기 위해 'AI 마스터 자소서 기능'을 출시했다. Ⓒ자소설닷컴
자소설닷컴이 새롭게 출시한 AI 마스터 기능은 △취준생의 이력‧경험 △직무별 강점을 AI 기술 기반으로 연결해 채용공고를 특정짓지 않고 자기소개서 대표 문항에 대해 △마스터 초안 작성 등을 지원한다.
특히 해당 기능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초대규모 AI 기술인 Hyper CLOVA X 기반으로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취준생들은 모든 자소서의 기본이 되는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바로 지원 가능한 기업이 없더라도 부담 없이 취업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박수상 대표는 "AI 기술은 물론 내부 개발 역량으로 취준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첫 자기소개서 작성을 돕게 돼 기쁘다"며 "자소서 하나만큼은 자소설닷컴에서 언제든지 효율적으로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소설닷컴은 구직자가 채용공고 조회‧자기소개서 작성 후 원하는 기업에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바로 지원' 기능을 자체 개발해 이달 초 출시했다.
자소설닷컴이 보유한 우수 대졸신입 인재풀에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코카콜라음료 △안랩 △엘비세미콘 등이 바로 지원 기능을 도입해 신입‧경력채용 진행 또는 예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