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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교육의 뮤직에듀벤처가 ‘뮤아스’와 제휴해 유아·어린이 전문 음악 브랜드 ‘뮤지토리’ 단계별 라인업 교재를 출시했다.
‘뮤지토리’는 음악(music)과 이야기(story)의 합성어로서, 피아니스트이자 동화작가인 ‘뮤아스’ 우영은 대표가 2012년부터 동화를 통해 음악을 느끼고 표현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개발한 유아·어린이 대상 음악 교육 브랜드다.
‘뮤지토리’는 동화와 음악을 접목한 단계별 교재를 출시했으며 아이들이 동화를 상상하며 자연스럽게 음악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창의력과 감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뮤지토리 음악교육 교재는 유아기 음악 교육의 중요성과 발달 단계를 고려한 연령별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 20여 권의 단계별 교재 라인업 구축을 완료했다. 뮤지토리 시리즈는 악기 교육 이전에 신체 동작과 언어로 음악성을 일깨우는 플레이북 과정부터 놀이피아노, 레슨북 및 스토리텔링 악보집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음악 강사라면 누구든지 수업에 필요한 음원을 탑재한 앱을 통해 수업을 이끌고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뮤지토리는 교재 라인업 출시를 기념하여 뮤지토리 교재에 기반한 어린이 콘서트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뮤직에듀벤처와 뮤지토리는 지난 1월 23일 서울 송파구 뮤직에듀벤처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뮤직에듀벤처 노용숙 대표와 뮤아스 우영은 대표가 참석했으며 교재에 대한 교육 및 홍보 판매 협력을 기약하며 업무협약을 맺었다.
‘뮤아스’ 우영은 대표는 “아이들은 뮤지토리 콘텐츠를 통해 창의성, 언어 능력, 자기표현 능력, 협력과 소통 능력 등 긍정적인 학습 효과를 통해 행복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다"면서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감동할 수 있는 음악교육, 어린시절 최고의 경험이 될 가치있는 음악교육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뮤지토리 교재는 뮤직에듀벤처 공식 쇼핑몰 및 전국 지사,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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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에듀벤처, 유아·어린이 전문 음악 브랜드 ‘뮤지토리’ 교재 출시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 ‘뮤아스’와 제휴 20여 권의 단계별 라인업 교재 출시
- 교재 기반 어린이 콘서트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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