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모바일 사용자 경험 강화를 위해 앱을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고거래의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중고거래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검색, 판매, 구매’ 기능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출처=중고나라
출처=중고나라

앱 메인 메뉴 체계 개편 및 프로세스 간소화 등 고객관점의 UI, UX 개선을 진행했으며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였던 ‘셀러’ 개념 등 참여형 플랫폼 방식은 유지했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중고나라 이승우 대표는 "앞으로도 중고나라는 중고거래의 미래를 제시하며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