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베이스, 온라인 진로진학 멘토링 ‘위캔드’ 출시

에듀테크 기업 ㈜드림베이스(이하 드림베이스)에서 대학생과 청소년을 잇는 온라인 멘토링 플랫폼 “위캔드 (wecand)”  (이하 위캔드)를 오는 5월 24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캔드에서는 ‘We can dream’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모두가 꿈을 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는 드림베이스가 공개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서 현재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정보 격차의 해소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위캔드는 청소년들에게 대학생 멘토들의 노하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포함한 기타 멘토링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멘토와의 1:1 채팅 상담 기능 등 점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자기소개서 가이드 제공과 같은 이외의 다양한 서비스도 고안 중이라고 전했다.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모인 대학생 멘토의 수는 총 354명, 드림베이스는 그 중에서도 멘토로서의 자질이 충분한 멘토를 선별했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대학생 멘토들에게는 인플루언서 활동과 더불어 수익 창출의 기회가 제공된다.

현재 유튜브 크루로 활동하는 ‘스튜디오샤’와 ‘스꾸디오’와도 협력하여 영상 콘텐츠를 제작 중에 있으며, 사측은 이외에도 “다양한 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멘티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베이스는 위캔드의 보다 활발한 운영을 위해 오는 5월 19일까지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멘토링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00명으로, 2주 동안 위캔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기간 동안에는 청소년 멘티는 원하는 대학생 멘토에게 1:1 채팅 상담을 3회 요청할 수 있고, 위캔드의 영상 콘텐츠 또한 제한 없이 제공된다.

더 자세한 정보와 신청방법은 위캔드 인스타그램(@wecand_mentor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림베이스 측은 “누군가의 꿈과 경험이 또 다른 누군가의 꿈을 돕는 선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선배들의 실제적인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 나은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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