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굿프로젝트’, 생분해성 휴대용 치실 출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굿프로젝트(Oh Good Project)’가 휴대용 치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굿프로젝트가 선보이는 첫 번째 친환경 프로젝트인 휴대용 치실은 옥수수 짚으로 만든 생분해성 치실 막대로 동물성 성분 및 유해 성분을 과감히 제거했다. 특히, 수확 후 버려지는 옥수수 짚(corn straw)을 활용하여 자원의 낭비를 막았으며 동시에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재질의 포장지와 박스를 사용하여 친환경에 한층 더 신경을 썼다.

무엇보다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손에 닿는 모든 제품이 걱정스러운 요즘 시기에 치실 하나하나 낱개로 개별 종이 포장되어 깔끔하고 위생적이며 침실, 화장실,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휴대성 역시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치실 손잡이 뒤쪽에는 이쑤시개도 함께 달려있어 입 속 이물질을 빠르고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오굿프로젝트(Oh Good Project)’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옥수수 짚으로 만든 치실 막대는 독일 DIN CERTCO인증을 받은 생분해성 원료로 제조했으며 치실의 제조사와 판매사 모두 미국 FDA에 등록된 업체로써 GMP 및 ISO 9001 인증을 획득한 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굿프로젝트는 첫 번째 친환경 프로젝트인 휴대용 치실 런칭 기념으로 10% 가격 할인 및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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