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배달 창업자 돕는다, 배달 창업의 매출상승 솔루션 수업 출시

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대표 김윤환)이 쿠팡이츠 리더 출신이 전하는 ‘배달 창업의 매출상승 솔루션’ 클래스를 출시한다.

탈잉은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창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성공적 배달 사업을 진행하도록 돕는 클래스를 오픈했다.

이 클래스는 메쉬코리아(부릉) B2B 사업 팀장, 쿠팡이츠 리더 등을 역임하며 배달대행 사업과 배달 플랫폼 사업을 이끈 업계 전문가인 심창우 튜터가 맡아 배달 창업 성공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심창우 튜터는 쿠팡이츠 리더 재직 당시 비즈니스의 전국 확대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1년 이내 수도권을 기점으로 제주까지 주요 45개 도시에서 13개 카테고리, 약 6만 여 개의 스토어를 오픈하며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외형 성장을 견인하는 성과를 낳았다.

또 메쉬코리아에서는 올리브영의 오늘드림·3! 4!·미드나잇 등 배송서비스를 비롯해 다수의 유명 브랜드 화주 사업 기획 및 개발에 참여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안착 시켰다.

이번 탈잉에서 제공되는 ‘배달 창업의 매출상승 솔루션’ 클래스는 배달 창업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플랫폼 이용 전략, 매장 운영 시 신경 써야 할 세금과 인력, 동선 등의 내용까지 모두 포함해 구성됐다.

탈잉은 배달 사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 현재 매장 홀만 운영하며 배달 사업을 하고 있지만 매출이 저조한 자영업자에게 ▲배달 전문 매장 상권 선정 ▲플랫폼 내 상위 노출 ▲메뉴 구성 ▲고객 응대 노하우 등 사업의 실질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클래스를 수강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샵인샵 혹은 매장 오픈 시 빠르게 플랫폼 입점을 튜터가 직접 지원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수강생 전원에게는 강의를 수강하며 이해가 안 되는 내용이 있거나, 자료의 사용 방법이 익숙하지 않을 때 튜터에게 문의를 할 수 있는 실시간 Q&A 와 매장 운영에 꼭 필요한 자료 모음집이 제공된다.

심창우 튜터는 “배달 대행사와 배달 플랫폼에서 리더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요식업계 대표를 만나 성공하는 매장에는 분명한 전략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강의는 요식업계 종사자를 만나며 시장을 학습하고 깨달은 인사이트를 모두 담았다”며 “수 천 건의 상담으로 쌓은 노하우를 공유하는 만큼 배달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분들과 이미 배달 창업을 시작하고 계신 점주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달 창업의 매출상승 솔루션 클래스’는 현재 탈잉에서 정식 오픈 돼 있으며 9일부터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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