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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모빌리티

[ mobility음성듣기 ]

요약 사람과 사물의 이동성을 제공하는 이동 수단, 혹은 지능형 서비스.

직역하면 '이동성'으로 해석되나, '이동하기 위한 수단'이나 '그러한 수단을 제공하는 서비스' 등에 총칭하여 사용된다. 운전자 없이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비롯하여 주차 및 대리운전과 같은 서비스도 포함한다.

모빌리티 유형

렌터카, 택시,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드론, 철도 등의 이동 수단이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이동 수단과 ICT가 융합하여 이동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렌트(Rent)를 비롯한 주차장 이용 및 대리운전과 같은 서비스도 모빌리티라고 불린다.

· 렌터카 : 차량과 운전자를 연결해 준다.
· 택시 : 모빌리티 앱을 통한 호출형 택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자전거 : 서울의 따릉이와 같이 자전거의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 전동 킥보드 : 앱을 통해 대여가 가능하고, 이용 후 주차 가능 지역에 두면 수거하여 충전 후 다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 드론(Drone) : 무인항공기인 드론은 배달이나 에어택시(Air Taxi)로 실용화 연구 중이다.
· 철도 :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하여 혼잡한 역을 피해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 주차장 : 주차장의 만차 여부 및 가까운 주차장 위치 등을 알려준다.

모빌리티 기술

모빌리티 기술로는 이동을 위한 기술 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빅데이터(BigData), 인공지능(AI) 기술과 이동 수단의 예약 및 비용 정산 등 서비스 이용요금 처리를 위한 간편결제 기술, 이동 수단의 수거나 위치 확인을 위한 위치인식 기술, 자율주행을 위한 상황 인식, 주행 판단, 긴급 제동과 같은 기술 등이 있다.

모빌리티 동향

기존의 이동성을 넘어서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해 삶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자동차는 자율주행으로, 기존의 이동 수단은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2에서도 주목한 분야로 해외에서는 자율주행 택시뿐만 아니라 무인 자율주행 농업용 트랙터(Tractor)부터 우주선까지 모빌리티화 하고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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