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매년 발표하는 500대 기업에 암호화폐 기업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포춘 500은 1955년부터 이어지는 기업번호로 연간 수익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500위 안에 들면 어떤 기업이든 선출되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64억 달러(약 8조 864억원) 이상의 수익이 나는 것도 순위권 조건이었다. 코인베이스의 2021년 수익은 약 78억 달러이며 순위는 437위였다.

포춘지는 코인베이스는 창업 후 10년 이내인 2021년 4월 주식 상장을 달성해 큰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Crypto Winter 시대에 포춘 500에 올랐다고 말했다.

현재는 암호화폐 시장 침체로 인해 코인베이스는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022년은 어려운 출발이 되고 있다고도 지적. 한편, NFT의 마켓플레이스를 론칭해 수익의 다양화에 도전하고 있다고 했다.

포춘지는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기업의 수익은 감소했지만 이번에 랭크된 기업은 2021년 기록적인 수준까지 수익을 회복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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