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유지곤 옐로박스 대표, 2021년 첫 그린천사 위촉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21-01-04 14:3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4일 2021년 대전의 첫 그린천사로 옐로박스 주식회사 유지곤 대표(사진 왼쪽)를 그린천사클럽에 위촉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4일 2021년 대전의 첫 그린천사로 옐로박스 주식회사 유지곤 대표를 그린천사클럽에 위촉했다.
 
‘그린천사클럽’은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천사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3년간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게 된다. 이 날 위촉식은 후원약정서 작성, 위촉패 증정, 후원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옐로박스 주식회사는 자동차 용품 및 무인세차장의 세차용품을 개발·판매하는 기업으로, 아이들을 위한 물품 후원, 봉사활동 등 나눔에 꾸준히 참여해왔으며 2021년 새해를 맞아 그린천사클럽 가입을 결정했다.
 
옐로박스 주식회사 유지곤 대표는 “2021년 첫 그린천사가 될 수 있어 행복하다. 새해 첫 시작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그린천사클럽의 후원금은 아이들에게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미래자금을 선물해줄 수 있는 뜻깊은 기부 캠페인”이라며 “이에 동참해주신 옐로박스 주식회사에 감사드리며 저희도 아이들의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sunab-46@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