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ICT 스타트업 ‘케빈랩’, 35억 원 투자 유치

에너지 및 기후환경테크 분야 SaaS & D.N.A 기반 에너지 플랫폼 공급, 서비스 제공 기업 케빈랩㈜이 35억 규모의 Pre-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투자금은 가정과 건물, 신재생 플랫폼의 고도화, 미래 기술개발, 마케팅 강화, SaaS 서비스단지 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 예정이다.

케빈랩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을 비롯한 한화투자증권, 신용보증기금, 필로소피아벤처스, 아이스퀘어벤처스, 신한캐피탈등 6개 투자기관으로부터 35억 규모의 Pre-A 투자유치를 완료하였다. 현재까지 케빈랩의 총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43억원이다.

김경학 케빈랩 대표는 “케빈랩은 에너지와 디지털기술(DX)의 융합을 통해 관리자와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며 혜택이 있는 지속가능한 수요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2025년 IPO상장을 통해 에너지 DX 및 ESG분야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빈랩은 가정에너지관리플랫폼(퍼스트홈)과 SaaS기반 ZEB건물에너지 관리 플랫폼(L-BEMS), 신재생 에너지 통합모니터링플랫폼(REMS)을 공급하고 있는 에너지 ICT 분야 혁신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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