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셀럽스는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 MATS를 통해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서비스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화를 지원한다. 마이셀럽스의 MATS는 아마존 웹서비스(AWS)로부터 ‘즉시 수익화 가능한 AI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카카오페이지, 부킹닷컴 등 국내외 선두 기업들과 제휴를 맺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슈피겐코리아 관계자는 “마이셀럽스는 AI 기술을 통해 기업의 백오피스 업무 효율을 압도적으로 향상시키는 서비스 자동화 부문에서 혁신을 실현했다”며 “부킹닷컴과 세포라도 채택한 마이셀럽스의 AI 시스템을 통해 슈피겐코리아와 중장기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피겐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불황 속에서도 북미, 유럽, 인도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올해 3분기에는 매출 1443억과 영업이익 411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