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_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과 전남형트램 타당성용역비 신속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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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6.23 | 조회수 | 655 |
전남도, 서남권 사회기반시설 신프로젝트 추진 기반 마련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과 전남형트램 타당성용역비 신속 확보- 【도로교통과장 김병호 286-7410, 도로계획팀장 허재철 286-7430·철도공항팀장 양시봉 286-7450】 (아우토반·대불산단대교 노선계획도·트램 노선구상도 2부 첨부) 전라남도가 서남권 경제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남 서남권 사회간접자본(SOC) 신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엔 총 2조 7천900억 원 규모의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과 대불산단대교 연결 프로젝트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1억 5천만 원, 4천억 원 규모의 목포 구도심과 하당-남악-오룡 신도시를 잇는 ‘전남형 트램’ 구축 사전검토 용역비 3억 원이 각각 반영됐다. 전남도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중요성과 시급성 등에 대한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이에 전남도의회가 호응해줘 관련 예산을 신속히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전남도는 예산이 확보된 만큼 올해 7월부터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광주와 영암 F1 경기장까지 47km를 잇는 아우토반과 영암~목포를 잇는 대불산단대교(2.5km)는 용역을 통해 국가계획 반영에 적극 대응하고, 전남형 트램은 최적의 노선과 운행 방식을 검토한 후, 전남 실정에 맞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병호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지역 균형발전의 큰 축인 서남권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를 목포시, 영암군, 무안군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며 “도민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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